팔팔 끓는 국물에 아주 얇게 썬 쇠고기를 살짝 익혀 소스를 찍어 먹거나 겉절이와 들여 먹는 ＇샤브샤브＇.

고기 뿐 아니라 채소를 살짝 익혀서 맛있고, 국물만 따로 떠서 먹어도 그 맛은 일품이다. 

오늘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최가네샤브버섯칼국수 성수직영점＇을 소개한다.

이곳은 청결 관련해서도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 또한 직접 선별하여 신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같이 제공되는 겉절이는 당일에 만들어 신선하다.

샤브샤브 무한 리필 집이 아닌데도 항상 3인분 같은 2인분을 주셔서 동네에서도 맛 좋고 양 많은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조금 외진 곳에 있어 어디에 있는지 몰라 한 번도 안 오신 분은 있어도 한 번만 왔던 손님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위치가 성수동에 있는 만큼 셀럽들이 많이 방문을 하셔서 성수동에서는 연예인 및 셀럽들이 자주 찾는 매장이다.

최가네 겉절이는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당일 손질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하게 제공되고 야채 또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내산만을 제공하고 있다. 최가네샤브에 들어가는 모든 고춧가루는 국내산(충북음성)만 사용한다.

사이드 메뉴에 있는 바싹불고기는 불향 가득한 맛과 최적의 단짠 조합을 느낄 수 있어 샤브샤브와 곁들여 먹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