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음식으로 한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음식이다. 먹자골목이나 배달 앱 등에서 너무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피자. 

피자의 기원은 넓게 보면, 빵에 치즈와 허브를 얹어 먹었다는 페르시아의 이야기와 그리스군 군인들이 방패에 빵과 대추야자를 올려 구워 먹었다는 이야기로 거슬러 갈 수 있다.

한옥집을 개조하여 따뜻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알리고＇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양식 메뉴가 준비되어있고, 뿐만 아니라 샐러드와 토스트, 카페메뉴 등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메뉴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로컬푸드로 제공하여, 신선하고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통방식으로 만든 피자를 화덕에 구워 쫄깃한 도우맛이 일품인 ＇알리고＇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