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타지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아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도 매우 많아졌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있는 '마녀찜'이다.
'마녀찜'은 맛에 특히 자신 있는 매장으로, 맛없으면 돈 안받겠다는 사장님의 신념을 가진 음식에 진심을 다하는 곳이다.
밑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전부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정갈하고 따뜻한 집밥을 먹는 기분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특히 등갈비찜은 국내산 생등갈비만 사용하고 있다.
맛있다고 다른 부분을 놓치지 않습니다. 위생과 청결에도 특히 신경 쓰고 있다.
방문해서 메뉴 사진에 한번, 실제로 음식이 나올 때 두 번 눈부터 놀라는 맛집이다. 편하게 가족들과 또는 친구, 연인과 좋은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마녀찜'에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18-196
영업시간: 평일 17:00~23:00 토요일 16:00~23: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10-4339-7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