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여가 활동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오늘은 울타리 없이 양과 함께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경남 남해의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을 소개하고자 한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독일마을과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며, 보물섬전망대, 편백휴양림과도 가까워 동선상 들리기 용이하다.
목장 안에서 카페 또한 운영하고 있어 양들을 구경하며, 양들과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보며 커피도 한잔 할 수 있다.
아이들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장으로, 아이들에게 동물들과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으며, 동시에 이색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시켜 줄 수 있는 기회이다.
도심엔 잘 없는 목장을 경험하며, 야생에 가까운 환경에 있는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들에게 또한 견문을 넓게 해줄 수 있는 장소이다.
이번 휴가에는 새로운 경험을 할 거리가 필요하다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1311
운영 시간 : 10:00 ~ 17:30
문의 번호 : 055-867-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