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인 가격, 한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맛! "백미향마라탕 명륜점"


  • 한국에서 마라탕은 인지도가 별로 없었지만 2010년대 들어 중국인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음식점들이 늘어나며 점점 한국인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7년 이후 마라탕의 얼얼한 매운맛이 1~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주요 번화가에 여러 마라탕 식당이 생겨나고,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3대 음식(프랜차이즈 떡볶이, 마라탕, 뚱카롱)으로 인기를 끌어 마라 라면, 마라 치킨, 마라 떡볶이, 마라 닭발, 마라 부대찌개 등의 마라 맛을 강조한 가공식품이 출시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백미향마라탕 명륜점'이다.

    이 곳은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맛이 좋고 서비스가 아주 좋아 모임 장소로도 좋다. 

    사장님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매장일수록 음식 맛은 좋은 것 같다. 마라탕을 처음 접해보거나, 좋아하는 분이라면, '백미향마라탕 명륜점' 강력히 추천한다.

    스트레스엔 매운 음식이 제격이라고들 한다.


    주소: 서울 종로구 명륜1가 7-19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예약문의: 0507-1330-6499


  • 글쓴날 : [22-12-23 14:22]
    • 우진아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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