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은 뜨겁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와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 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오늘은 이러한 마라탕과 함께 다양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훠궈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라1품마라탕' 이다.
이 곳은 마라탕을 사골국으로 끓이셔서 국물에서 아주 깊은 맛이 나서 계속 생각나는 곳이며 대부분 마라탕 집은 마라샹궈를 재료를 데치고 볶는데 여기 업체는 바로 중화렌지에 직접 볶기 때문에 더 깊은 맛이 난다.
꿔바로우도 170도에 튀기면 바삭하지가 않은데 중화렌지에 200도 넘게 튀겨서 시간이 지나도 맛 변하는 거 없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신속하게 배달이 되어서 식지 않고 바로 나온 음식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볶음밥이든 뭐든 음식을 주문 들어 오는 즉시 바로 볶으셔서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이 없는 곳이다.
맛있는 마라탕을 맛보고 싶다면 '라1품마라탕'을 방문해 보면 어떨까?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1-18
에약문의: 02-55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