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라탕은 인지도가 별로 없었지만 2010년대 들어 중국인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음식점들이 늘어나며 점점 한국인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7년 이후 마라탕의 얼얼한 매운맛이 1~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주요 번화가에 여러 마라탕 식당이 생겨나고,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3대 음식(프랜차이즈 떡볶이, 마라탕, 뚱카롱)으로 인기를 끌어 마라라면, 마라치킨, 마라떡볶이, 마라닭발, 마라부대찌개 등의 마라 맛을 강조한 가공식품이 출시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었다.
그 중에서도 100% 수제 소스를 사용하는 마라탕 맛집으로 손꼽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정통마라탕마포마라회관 선릉점'을 소개한다.
이 음식점은 소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고, 탕은 사골국물을 사용해서 만들어, 마라탕과 마라샹궈 모두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맛을 보이며,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이라고 자부한다. 또한 아침마다 가락시장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공수하고, 기본적인 테이블 순환이 좋아 남는 식재료 없이 그날 그날 새로운 야채들로 제공한다.
단순히 고추기름에만 볶은 느낌이 아니라 불향과 매운맛과 얼얼한 맛의 조화가 잘 되어있다. 마라에 미친 사장님이 내가 먹기 위해서 만든 가게라고 한다.
'정통마라탕마포마라회관 선릉점'의 본점은 공덕과 마포 사이에 있는데 배민과 쿠팡이츠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다. 점점 입소문을 타서 상가 지하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고하고 점심엔 줄을 설 정도이고, 저녁에도 반주를 즐기기 위해서 찾아주는 손님들이 많다. 단골손님들의 극찬에 맛집들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에 2호점을 오픈했다.
매장 및 주방이 청결한 편이며, 음식 또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믿고 주문할 수 있다.
단체 손님들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장이 넓은 편이며, 주말 365일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오래된 베테랑 주방장으로 인해 음식 주문후 5분~10분내로 웬만한 음식들이 빨리 나와서, 점심 직장인분들이나, 저녁에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에게 만족도 높다고 한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과 마라탕 음식 점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다른 음식점들과는 다른 마라 맛을 느끼고 싶다면 '정통마라탕마포마라회관 선릉점'을 추천한다.
매장 위치 :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6-16 2층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2:30 (22:00 라스트오더)
문의 번호 : 0507-1381-6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