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 2의 한식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한 양식. 그 양식에는 참으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자나 파스타, 샐러드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맛은 물론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찾곤 하는 양식은 데이트할 때 한 끼로 인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더욱 특별한 미국 남부의 맛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 한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비스트로오스틴'이다.
이곳에서는 텍사스 특급 호텔 출신과 10년 경력의 미슐랭 출신 셰프가 합작하여 만든 미국 남부 음식을 맛 볼 수있다.
가격대비 구성이 좋고 퀄리티가 좋은 안주들과 칵테일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파스타와 부리또 볼 등 식사메뉴들도 고퀄리티이기때문에 데이트 장소뿐만 아니라 주변 회사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비스트로오스틴의 시그니처메뉴인 바르바코아 타코는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부채살을 20시간 가량 저온조리한 후 특제 소스와 함께 한번 더 구워낸 타코이며,
두 번째 시그니처 메뉴 카르니타스 타코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20시간 가량 저온조리한 후 육수에 한번 더 오래동안 졸여낸 후 직화로 구워낸 타코이다.
또한 세 번째 시그니처 메뉴 바질페스토 펜네 파스타는 이곳만의 견과류 조합으로 만든 꾸덕하고 진한 바질페스토에 마리네이드 후 구워낸 체리토마토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시그니처 메뉴 투움바 파스타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여 만든 생면 파스타에 꾸덕하고 맛있는 크림이 섞여 매력적이다.
오직 '비스트로오스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본다면 분명 단골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분위기와 맛을 고루 갖춘 이곳에 하루 빨리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8-16
영업시간: 월~금 10:00 - 24:00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23:00 라스트오더) / 토,일 17:00 - 24:00 (23:00 라스트오더)
예약문의: 0507-1409-7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