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다음주(‘22.11.21.~11.25)에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출입국외국인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및 운영사업(2023~2024년)' 등 총 448건, 4,026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0.7%인 3,248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인 200억 원, 경기도 성남시 '판교수질복원센터 하수처리용량 증설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인 324억 원,기타 전체 금액의 6.3%인 254억 원의 입찰이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506억 원, 서울지방청 1,528억 원 등 2개청(3,034억 원)이 전체 금액(4,026억 원)의 7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992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