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 스튜디오 "임고고 스튜디오"

  • 시간은 사실 흐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순간순간 변화하는 한 장면들이 모여서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사진을 통해 우리는 순간순간 변화하며 흐르는 인생의 한 장면을 담아낼 수 있다. 

    이미 흘러 지나가 버린 장면은 아무리 뒤를 돌아본들 다시 마주할 수 없다. 나의 소중한 한 장면 장면을 기억하고자 한다면 오늘 소개하는 스튜디오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

    전남 여수시 종화동 에 있는 '임고고 스튜디오'는 찾아오는 사람들의 소중한 모습들을 정성스럽게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 곳은 2022년 9월 23일 매장을 이전하여 폴프랭크카페 여수본점 2층에 있는 셀프 사진관 스튜디오 이다.

    최신 촬영 편집 장비를 사용하는 스튜디오로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재방문이 많은 매장이다.

    예약제 매장으로 오픈 카톡 및 문자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다.

    여수바다와 케이블카가 보이는 야외배경 사진과 해녀컨셉으로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수에서만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다.

    증명사진을 필요해서 찍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지금의 나'를 기록하는 목적으로 찍기도 하니 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지금의 내 모습을 기록하고 싶다면 '임고고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앞에 서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종화동 469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예약문의 : 010-9882-8510



  • 글쓴날 : [22-11-11 14:07]
    • 우진아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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