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계적으로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캔들을 배울 수 있는 서울 마포 캔들 공방 '"브릴랑미"
  • 요즘 들어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길거리를 거닐다가도 공방이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공방이라는 말은 조선 시대의 육방 중 하나로 토목, 건축, 공예 등의 일을 담당하던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장인(~공)들의 작업실을 의미하고 있다. 미술, 목공예, 가죽, 도기 심지어 프라모델까지 그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아무래도 장인의 작업실이라는 말처럼 일반사람들에게는 왠지 모를 벽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겁을 낼 필요도 없거니와 생각보다 일반사람들에게도 많이 개방되어 공방을 찾아 전문기술을 배우거나 내 손으로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 적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브릴랑미'은 캔들 원데이클래스, 취미반, 자격증반, 창업반을 운영하고 있는 공방이다.

    '브릴랑미'의 캔들 원데이클래스는 당일 (2시간-3시간 내) 완성해야 하는 작업 특성상 캔들 굳히는데도 오래 걸린다. 작품선택의 폭이 좁은 게 현실이지만, 최대한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며, 전국에서 가장 종류가 다양하다. '브릴랑미'에서만 디자인한 시즌별 한정판 디자인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두분의 원데이클래스 캔들 전문가 선생님이 계셔서 365일 많은 인원 약 15명 정도 동시에 수업할 수 있다.만약 그 이상일 경우 따로 문의를 하면 자세히 알려주실 것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초보 분들도 퀼리티 높은 작품들을 만들어갈 수 있다.

    매년 봄 시즌, 여름시즌, 크리스마스시즌 등등 한정판 창작디자인 출시하고 '브릴랑미' 전문가 선생님들과 늘 새로운 디자인을 연구하기에 몇 년째 꾸준히 오시는 원데이클래스 단골 분도 많다.

    '브릴랑미'의 캔들 취미반은 원데이클래스로는 부족하고, 전문가 과정으로 부담스럽다면 추천한다. 3회차/ 4회차 중 선택하고 기초부터 트렌디한 작품을 다양하게 익히며 셀프 작업이 가능한 실력으로 다져준다. 원데이클래스 여러 번 듣는 것보다 더욱 합리적이다.

    '브릴랑미'의 자격증반은 캔들 올 마스터하는 기초부터 난이도 높은 작업까지 심도 깊게 주 1회 7~8주 정도 배운다.
     창업반은 기초부터 트렌디한 작품들 위주로 실전에 직접 쓰일 수 있는 레시피를 익히고,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배우는 실속 과정이다. 사업자등록부터 인증, 판매, 마케팅, 촬영팁, 등등이 수업내용에 포함된다. 주 1회 총 4주 과정이다.
     전문가 과정에서는 '브릴랑미'만의 노하우와, 작업스킬, 운영팁, 마케팅, 촬영팁, 모든 피드백외에 인재양성을 위한 취업기회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실습체험(기업, 방송외 콜라보 촬영, 단체클래스, 원데이클래스진행보조 등), 정기적인 세미나 등 꾸준한 소통으로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면서, 성장을 함께해간다.

    넓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촬영이 어려운 분들께 연습의 기회가 많고, 스튜디오 대여 없이도 홍보 촬영물들을 많이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격증반 , 창업반의 차이점은 아래 링크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면 좀 더 편하게 이해가 될 것이다.

    창업반 내용
    https://m.blog.naver.com/mhcolor0708/222752725040

    자격증반 내용
    https://m.blog.naver.com/mhcolor0708/222740833463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11-16번지 선우빌딩 3F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예약문의: 0507-1439-0782


  • 글쓴날 : [22-09-16 09:34]
    • 서아리 기자[tkmin@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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