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있다. 음악, 춤, 공예, 행위예술 등 그 가짓수를 논하기에도 종류가 참으로 많다. 하지만 보통 예술이라는 장르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미술이다. 그만큼 미술은 예술성을 표현하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깊이까지 가진 대중예술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전사지공방하루'이다.
전사지라는 특수한 종이를 마음껏 오리고 물을 사용해서 내가 원하는 물건에 붙이고 가마에 한번 구워서 반영구적인 실생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손재주가 없는 분들도 오리고 붙이고 굽기만 하면 되기에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전사지공방하루'는 광교카페거리 인근에 있어 있어 처음 오시는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편하다.
그 뿐만 아니라 주차공간도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다.
공방 내부로 들어오면 깔끔하고 소품들을 활용한 귀여운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공방 내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인스타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인생 샷을 많이 건져갈 수 있다.
'전사지공방하루'는 작가님들께서 직접 제작한 작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소품구매도 가능한 곳이다.
성인 뿐만 아니라 키즈 대상으로 한 클래스도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주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10-4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평일은 1:1시간 조율을 통해 예약받고 있음)
예약문의 : 0507-1360-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