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넓은 바다위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 "여수 요트케빈"
  •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생긴 한가한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취미 활동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야외 활동의 제한이 생기면서 집안에서만 머물며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우울감을 없애기 위한 활동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할 수 있는 요트투어가 부상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에 있는 '여수 요트케빈'은 선박엔지니어가 직접 관리하는 안전한 요트로 요트 운항뿐 아니라 엔진의 정비. 선박의 안전사항이 모두 꼼꼼하게 관리되고 있는 곳이라 더욱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원양 선원으로서 36개국 64개의 해안 도시를 방문했지만 세계의 어떤 해안 도시도 여수의 아름다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한 여수의 바다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하시는 사장님이 계신 곳 '여수 요트케빈'이다.

    대표님 께서는 '배를 타며 파도치는 내 마음을 읽습니다' 라는 책의 저자라고 하신다. 바다에 만큼은 진심인 대표님이 운영하는 곳이다.

    당신만의 특별한 여행, 즐거움은 '기억'을 '추억'으로 만든다고 한다. 여수에서의 잊을 수 없는 기억, 평범한 여행의 기억이 아닌 오랜 시간 마음속에 남는 멋진 '추억'을 '여수 요트케빈'에서 만들어 보자.


    주소: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7-9
    운영 시간: 매일 09:00~21:00
    예약 문의: 0507-1396-5779
  • 글쓴날 : [22-08-31 14:30]
    • 강다경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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