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경남 진주시에 있는 '루치아레스토랑'은 많은 이용객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이 곳은 파스타에 사용되는 모든 소스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msg 특유의 맛이 덜하여 뒷맛이 깔끔하고, 싱싱한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도 직접 조제하며, 드레싱의 깊은 맛을 위해 바로 만들어서 나가지 않고 숙성하여 제공하고 있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뉴에는 미트소스 스파게티,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크림베이컨 스파게티, 봉골레 스파게티 등등 다양한 메뉴의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다.
로맨틱한 이태리풍 인테리어로 요즘 유행하는 고전 인테리어로, 사진이 굉장히 잘 나와 인스타그램 핫플로 뜨고 있는 양식 전문점이다.
15년 동안 파스타 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15년동안 운영하신 만큼 맛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고, 동네에서는 입소문도 자자하다고 하니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진주의 작은 유럽 루치아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주소 : 경남 진주시 중안동 15-13
운영시간 : 매일 11:30~22:00
예약문의 : 055-747-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