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시계"
  • 보통 디저트라 하면 식후에 입가심으로 먹는 간단한 음식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식사 후 뒤풀이로 먹는 음식을 가리키는 후식과는 조금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디저트이다. 서양에서 디저트는 푸딩,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단맛이 나는 가벼운 요리를 뜻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러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서울 마포에 있는 '시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곳은 여러 가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같이 먹기에 아주 좋은 카페이다. 또한, 엔틱한 분위기에 감성까지 가지고 있어 2030세대들이 자주 찾고 있는 카페라고 한다.

    여러가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타르트에는 자몽, 청포도, 블루베리 등 타르트위에 올라가는 과일을 듬뿍 올려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발길을 끄는 메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연남동에서 대화하기 좋은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장소로 소문이 자자 하다.

    가게 인테리어가 예쁘고 분위기가 좋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아주 안성맞춤이다. 물론 친구들끼리 방문하여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다.

    오늘은 '시계' 에서 다양하고 맛 좋은 디저트를 가성비 있게 만나며, 예쁜 인테리어를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한 컷을 소장해 가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385-3
    운영 시간 : 매일 10:00~22:00
    예약 문의 : 0507-1315-3344
  • 글쓴날 : [22-07-07 16:43]
    • 강다경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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