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2가에 '대성반점'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장소이기도 하면서 이용객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대성반점'은 30년 경력의 정통 중식 쉐프님이 직접 요리하는 전통 중국집으로 싱싱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메뉴로는 짜장, 짬뽕, 간짜장, 고추짬뽕, 볶음밥, 갈비탕 등 이외에 모든 메뉴가 맛이 일품이라 전주 숨은 로컬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대성반점'의 사장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최우선으로 해 청결하고 쾌적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한 양을 제공하니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지역 아동센터를 후원하는 착한 가게이다.
친구들과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모임 등의 장소는 '대성반점'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2가 697-4
예약문의 : 063-213-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