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맛집도 오랜 기다림을 참고 꼭 먹어보려 한다. 또한, 맛도 맛이지만 장소에 관한 기준 역시 눈높이가 높아졌다. 이제는 더는 맛 하나만으로의 승부를 보기에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까다로워진 것이다.
오늘은 인천 계양구에 있는 '새봄농원'을 소개하려 한다.
이 곳은 질 좋은 재료만 직접 엄선하여 공수하기에 믿음직하며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제공되며 밑반찬 하나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민들레 나물무침 등 여러 계절 반찬들 모두 사장님 손이 닿아 푸짐한 요리를 양껏 먹을 수 있는 특별함과 친절하고 재밌으신 사장님 덕에 기분이 좋아지기에 고향에 온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밑반찬 종류도 많고 퀄리티도 높고, 특히 이런 곳은 대부분 반찬이 짜게 나오기 마련인데 이곳은 짜지 않고 깔끔하며 무엇보다 채소들이 정말 싱싱하다는 느낌이 느껴지고, 자연과 함께 야유회등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러 가고 싶다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요리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오고 풍미 또한 깊으며 술과 함께 곁들여 먹고 자연경관과 함께 모든 피로가 눈 녹듯 녹아내리는 느낌을 선사하기에 한번 방문한 손님이 없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산속아래에 파릇파릇한 풀숲에 숨어있는 분위기 좋은 테이블들이 여럿 마련되어있으며 좋은 산 공기를 느껴볼 수 있으며 대로변에서 그리 먼 거리가 아님에도 시골 느낌을 제대로 느끼며 완전한 힐링을 선사하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접근하기에 쉬우며 넓은 앞마당이 갖춰져 총 8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여 단체모임 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노래방 및 족구장까지 마련되어있어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아주 좋은 명소이다.
코로나 영업제한이 풀렸음에도 긴장을 놓치지 않고 소독 및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얼마 전 방역작업까지 마쳤고, 고객분들이 왔다갔다 하실 때마다 그 부분 소독제를 도포해서 한 번씩 닦기에 훨씬 안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코로나를 대비하여 항상 오픈 마감 간격으로 나눠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오늘 저녁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새봄농원', 지친 일상의 휴식처로 강력히 추천한다.
주소 : 인천 계양구 목상동 147-4
예약문의 : 0507-1442-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