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즉 스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대표적인 일본 음식이자 세계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배합초에 절인 밥 위에 올라간 쫀득쫀득한 식감의 생산 살이 와사비와 만나 그야말로 고급진 맛을 자랑한다. 이는 누구나 다 알고 누구나 다 맛본 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렇게 모두가 알고 있는 스시이지만, 스시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스시를 언제부터 먹어왔던 것일까?
오늘날의 스시로 잘 알려진 형태의 초밥은 신석기시대 중국 대륙의 쌀 재배 지역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원시적인 형태의 초밥이 일본 야요이 시대에 한반도를 통해 벼농사와 함께 도입되었다. 또한, 최초의 스시는 날생선을 밥 위에 올려먹는 형태가 아닌 발효식품이었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
이처럼 스시 또한 깊게 파고들어 보자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소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집중하여 보아야 할 것은 과거에나 지금에나 스시는 조금씩 형태의 차이가 있을 뿐 그 누구나 사랑하고 즐겨 먹는 훌륭한 음식이었다는 점이다.
우리 나라 역시 스시 사랑이 대단하다 할 수 있다. 그러기에 국내에도 수많은 스시집이 존재하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대전 서구에 있는 '스시니배로'에 대해 알아보자.
이 곳은 일본 현지 경력 조리장이 직접 만드는 스시를 제공하는 곳으로 가성비 좋은 런치세트가 준비되어 있는 퀄리티가 최고인 맛집이다.
아늑한 분위기로 회식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데이트 코스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게 앞 무료주차도 가능하여 방문하기에 아주 쉬운 것도 장점이라 생각한다.
맛은 물론 분위기와 감성마저도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곳 '스시니배로'. 오늘은 '스시니배로'에서 고급진 분위기에서 즐기는 초밥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 대전 서구 관저동 1074 1층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4:40~16:50 / 라스트오더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