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청사포 아름다운 바다 뷰와 신선함을 가득채운 맛있는 수제버거 “블루라인 버거”
  • 코로나19의 규제 완화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 핫하게 떠오른 부산 해운대의 '블루라인 파크'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질 않는다. 그에 따라 블루라인 파크의 맛집들도 덩달아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추세다. 

    오늘 점심 햄버거 어때? 라는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긍정적인 대답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부정적인 대답 또한 많이 돌아오곤 한다. 햄버거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고 익숙한 음식임에도 이러한 대답이 돌아오는 것은 사실 패스트푸드라는 프레임 때문에 만들어진 건강하지 못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햄버거는 생각보다 영향 균형이 매우 잘 잡힌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음은 물론 식물성 지방까지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그러니 더욱이 수제버거의 입장에서는 여간 억울한 일이 아닐 것이다.

    블루라인 파크에는 이러한 햄버거의 억울함을 달래줄 '블루라인 버거'가 있다.

    '블루라인 버거'는 수제 호주산 소고기 패티, 생파인애플, 저염 베이컨 등등 질 좋은 식자재들로 맛 좋은 수제버거를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고, 전망 또한 청사포 해변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뷰가 좋아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식사 장소로써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맛집이다. 

    청사포해변 쪽으로 해변가를 따라 걷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 산책하면서 출출해질 때 생각나는 수제버거 맛집으로 많은 사람의 발길이 오간다.

    부산 해운대에 관광하러 왔다면, '블루라인 버거'에서 아름다운 뷰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중동 581
    영업시간 : 매일 11:00~19:00
    예약문의 : 010-9012-2144
  • 글쓴날 : [22-06-17 15:45]
    • 강다경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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