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저너니"
  • 인생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과거보다 즐길 거리가 많아진 지금은 어쩌면 짧음에 더 가까워졌을지 모른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먹거리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먹거리를 찾았지만, 지금은 '맛'을 빼놓고서는 먹거리를 논할 수 없어진 시대이다. 이 넓은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이리도 많은데 우리의 인생은 왜 이리도 짧은 것인가!

    강원 원주시 중앙동에는 이 짧은 인생에 '맛'을 채워 넣어줄 특별한 가게가 있다. 바로 '저너니' 이다.

    '저너니'은 인도어로 엄마,어머니의 뜻이라고 한다. 내 자식에게 만들어주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손님 한 분 한 분 귀하게 생각하고 맞이하고 있다.

    생소하다면 생소한 인도 네팔 전통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맞췄다고 한다. 그만큼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하고 맛도 훌륭하다.

    또한, 네팔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이국적 분위기를 원주에서 느낄 수가 있고 이국적인 소품이 가득하고 매장 내 외국 식료품 파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어 소소하게 구경도 할 수 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에 철저하며, 매장 내 청결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니 마음 편히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주소: 강원 원주시 중앙동 95 2층 자나니
    운영시간: 11:00~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404-6555
  • 글쓴날 : [22-05-17 15:17]
    • 이주연 기자[tkmin@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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