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과거보다 즐길 거리가 많아진 지금은 어쩌면 짧음에 더 가까워졌을지 모른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먹거리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먹거리를 찾았지만, 지금은 '맛'을 빼놓고서는 먹거리를 논할 수 없어진 시대이다. 이 넓은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이리도 많은데 우리의 인생은 왜 이리도 짧은 것인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에는 이 짧은 인생에 '맛'을 채워 넣어줄 특별한 가게가 있다. 바로 '인도야시장 신촌점' 이다.
이곳 '인도야시장 신촌점' 은 인도현지인 대표가 운영하여 진정한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촌역 앞 번화가에서 인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현지인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기에 식당 전반적인 분위기 역시 매우 이국적이며 감성적이다. 그러기에 음식의 맛뿐만이 아닌 사진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인도야시장' 은 2016년 강남점을 시작으로 서울 장충점과 광주 상무지구에 오픈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신촌점도 새롭게 단장을 하였는데, 그만큼 그 맛에 있어서만큼은 입증이 되었다 보아도 될 것이다.
인도음식 전문점답게 다양한 인도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니르 마크니, 팔락 파니르, 알루 팔락 등 다소 생소해 보일 수 있는 이름에서부터 이국다움이 물씬 풍기지만 그 맛만큼은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한 맛이기에 안심하고 주문을 해도 좋을 것이다.
좀더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메인 식사류 외에도 여러 인도식 디저트와 점심 메뉴들도 존재해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오늘은 이곳 '인도야시장 신촌점' 에서 진정한 인도 현지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9-20
운영시간: 11:30~22:00
예약문의: 02-393-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