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와인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는 "포도 경성대점"
  • "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의 한 소절이다. 우리는 흔히 와인(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여 사용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와인과 포도주는 완벽히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 때부터 이미 그들의 식탁에는 와인이 올려져 있었으며 그 시절부터도 이미 와인은 음식을 조리하는 조미료의 역할로 사용하였다. 지금의 서양 음식의 문화의 그 기본 뿌리가 이곳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오늘인 이러한 와인을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포도 경성대점' 를 소개한다.

    부산 남구 용소로에 위치한 '포도 경성대점' 는 와인과 그로서리를 판매하는 창고형 바틀샵이다. 그러기에 매우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경성대 부경대역 3번, 5번 출구와 매우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보통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그 종류가 너무도 다양하고 많아 나에게 맞는 취향을 찾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기에 이곳 '포도 경성대점' 에서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을 수 있도록 추천하는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와인을 찾을 수 있어 그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집들이 선물은 물론 결혼, 승진 선물 등으로도 매우 좋은 와인. 오늘은 고급스러운 와인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소: 부산 남구 용소로 11 1층
    운영시간: 13:00~23:00
    예약문의: 0507-1471-1671
  • 글쓴날 : [22-04-20 12:56]
    • 황석하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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