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디저트라 하면 식후에 입가심으로 먹는 간단한 음식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식사 후 뒤풀이로 먹는 음식을 가리키는 후식과는 조금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디저트이다. 서양에서 디저트는 푸딩,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단맛이 나는 가벼운 요리를 뜻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러한 디저트를 조금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미슬토'를 소개한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미슬토'에는 일본 나카무라 아케데미 출신의 사장님을 통해 전문적인 일본식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각종 쿠키나 미니파운드, 스콘, 에그타르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그리고 취향에 따라 입을 즐겁게 하기 충분하다.
이곳 '미슬토' 의 모든 디저트는 직접 수제로 만들어지고 있다. 동물성 생크림과 버터 등 모든 재료는 최상급 재료들만을 사용하기에 그 신선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눈으로 즐기기에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한번 맛 보면 무조건 단골로 이어질 정도로 그 맛이 좋기로 유명한 '미슬토'. 감성 있는 예쁜 인테리어로 인생 샷까지 건지기에 충분하다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5 1층 대문 옆 매장
운영시간: 11:00~20:00 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2-6080-6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