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그릇을 위한 2일 20시간의 정성 "갈비다움 스타필드 하남점"
  • 한국 사람들의 소울푸드를 단 한 가지만 꼽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는 많은 의견이 갈릴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단 한 가지를 꼽는 것조차 어려워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는 한국인의 정서와 맛, 아름다움이 담긴 소울푸드가 참으로 많다. 오늘은 그 많고 많은 소울푸드중에서도 한국 사람들 모두가 사랑하는 탕 메뉴 한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는 `갈비다움 스타필드 하남점`이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갈비는 갈비다워야 한다는 이곳만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듯만 하다.

    `갈비다움 스타필드 하남점`의 갈비탕은 한 그릇을 위해 2일 20시간의 정성이 들어간다. 하루는 14시간의 숙성 또 하루는 6시간의 손질시간을 들이는 이곳의 갈비탕은 손수 뼈를 발라낸 갈빗살만을 사용하기에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소기름을 걷어내어 식사량이 많아도 속이 불편하지 않으며 가장 기본이 되는 밥마저도 언제나 건강한 밥을 대접하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솥밥으로 지어내고 있다. 

    국물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우리나라는 오랜 시절 국물음식을 많이 찾아왔다. 그중에서도 갈비탕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금은 대중화된 대표적인 고급 국물 음식 중 하나이다. 뜨끈하고 깊은 국물에 야들야들한 갈빗살이 생각난다면 고민 없이 이곳 `갈비다움 스타필드 하남점`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주소: 경기 하남시 신장동 616
    영업시간: 월요일~목요일 10:30~20:00 금요일~일요일 10:30~21:00
    예역문의: 031-1588-1234
  • 글쓴날 : [22-04-15 14:57]
    • 황석하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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