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스튜디오 "브런치데이"
  •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 늘어난 여가 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현재 시행 중인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응답자 60%가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각양각색의 특징을 살린 스튜디오 시장이 커지며, 취미 공간의 제한도 적어지고 있다. 현재 소규모 모임과 파티를 즐기는 이들도 많아진 추세이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 시행되면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예약자만 방문이 가능한 스튜디오나 파티룸과 같은 대여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에 있는 실내 캠핑장 '브런치데이'를 소개한다.

    이곳 '브런치데이'는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스튜디오 라는 슬로건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프라이빗하면서도 감성이 가득한 실내 캠핑장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년 365일 언제나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곳 '브런치데이' 은 아기자기한 피크닉 포토존과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미드센츄리 다이닝룸 그리고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는 빈티지 레트로 키친과 청결하고 황홀한 레스트룸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 아이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부터, 지인들과의 소소하면서 감성 있는 모임을 원하는 사람, 매번 똑같은 데이트에 실증을 느끼는 커플들 등 기억에 남을 이벤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이곳 '브런치데이'의 30평대 넓은 실내 캠핑 스튜디오를 단독으로 프라이빗하게 대여하여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또한, 평일에 한해 다양한 할인 제공도 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소: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575번길 57-4 녹색주택1층
    운영시간: 24시간 연중무휴
    예약문의: 070-8098-1080
  • 글쓴날 : [22-04-13 14:21]
    • 황석하 기자[jskim@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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