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즉 스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대표적인 일본 음식이자 세계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배합초에 절인 밥 위에 올라간 쫀득쫀득한 식감의 생산 살이 와사비와 만나 그야말로 고급진 맛을 자랑한다. 이는 누구나 다 알고 누구나 다 맛본 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렇게 모두가 알고 있는 스시이지만, 스시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스시를 언제부터 먹어왔던 것일까?

오늘날의 스시로 잘 알려진 형태의 초밥은 신석기시대 중국 대륙의 쌀 재배 지역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원시적인 형태의 초밥이 일본 야요이 시대에 한반도를 통해 벼농사와 함께 도입되었다. 또한, 최초의 스시는 날생선을 밥 위에 올려먹는 형태가 아닌 발효식품이었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 

이처럼 스시 또한 깊게 파고들어 보자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소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집중하여 보아야 할 것은 과거에나 지금에나 스시는 조금씩 형태의 차이가 있을 뿐 그 누구나 사랑하고 즐겨 먹는 훌륭한 음식이었다는 점이다.

우리 나라 역시 스시 사랑이 대단하다 할 수 있다. 그러기에 국내에도 수많은 스시집이 존재하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경기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미에루'에 대해 알아보자

이곳 '미에루'는 다른 판초밥집에서는 만나기 힘든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초밥을 대접한다. 그러기에 색다른 맛은 물론 나만의 취향에 맞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너무도 당연하게도 초밥에 사용되는 생선은 언제나 신선하고 좋은 재료여야 한다. 그러기에 이곳 '미에루' 역시 가장 신선한 생선만을 사용하여 초밥을 만들고 있음은 물론 밥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밥 역시 특별하다. 오마카세에서 사용되는 고급 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되는 초대리 역시 일본 적초를 사용하기에 밥알 한알 한알에 감칠맛이 가득하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 역시 매우 세련되고 고급지게 되어 있다. 여기에 닷지형태로 구성된 테이블로 초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식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기에 데이트 장소로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다. 여기에 다양한 사케가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가족모임은 물론 각종 소모임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맛은 물론 분위기와 감성마저도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곳 '미에루'. 오늘은 '미에루'에서 고급진 분위기에서 즐기는 초밥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경기 시흥시 배곧동 216 129호 미에루

운영시간: 수~월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00 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70-4647-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