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생긴 여가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 취미 활동도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미술부터 각종 공예까지 다양한 분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에 소개할 업체는 이러한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해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소마인방배'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70평 가량의 대규모 공방으로 동종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와인만들기 체험 가능한 공방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업체이다.
'소마인방배'는 양조 관련하여 대학원 석사까지 취득한 대표님이 전통주, 와인, 맥주 만들기 등 조주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운영해온 곳이다. 그렇기에 체험 뿐 아니라 양조 분야 취업이나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 분에게 노하우까지 전수받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마인방배’의 대표님은 매우 친절하며 디테일 있게 설명하여 처음 방문하더라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에 철저한 매장으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친구들과 또는 이색 데이트 장소로 '소마인방배'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985-2 지하 1층
운영시간 : 매일 00:00~24:00 예약 필수
예약문의 : 02-585-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