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활의 달인 떡볶이 맛집 '그린네 은쟁반'
  • 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그린네 은쟁반`은 많은 이용객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은광여고 앞에서 20년 넘게 운영해왔으며 뛰어난 맛과 독특한 조리법으로 사랑받아 온 추억의 분식집이다. 또한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그린네 은쟁반`은 신문과 잡지 등 각종 매체에도 자주 소개된 곳으로 맛을 인정받았으며, 고추장 양념에 떡을 미리 재워 양념이 잘 배어든 떡볶이와 손수 만들어 튀긴 잡탕 튀김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그뿐만 아니라 튀김, 떡볶이, 순대로 구성된 1인 세트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떡볶이 매장이 많이 늘었지만 `그린네 은쟁반`은 그 시절 그때의 맛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추억을 맛볼 수 있어 이 일대를 대표하는 분식 맛집으로 통한다.

    더불어 `그린네 은쟁반`의 사장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최우선으로 해 청결하고 쾌적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니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엿볼 수 있다.

    추억의 분식 맛을 느끼고 싶다면 `그린네 은쟁반`에서 질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듯하다.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동 959-15
    영업시간 : 평일 11:00~20:00 토요일 11:00~18:00 재료소진시 마감 일요일 휴무
    예약문의 : 02-571-7500

  • 글쓴날 : [21-10-28 16:03]
    • 김다솔 기자[jskim@dinnerqueen.net]
    • 다른기사보기 김다솔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