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크기의 문어가 들어가는 타코야끼 맛집 '타코야만'
  • 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타코야만'은 많은 이들에게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맛집이다. 손님들을 생각하며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레 요리하여 대접하니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은 일반적인 타코야끼 업체와 다르게 홀이 있어 맥주와 같이 간단히 먹기 좋으며 누구나 방문하여 간단하게 타코야끼와 맥주를 먹을 수 있는 편안한 곳이다. 더불어 가성비가 좋아 학생들이 방문하여 먹기도 좋다. 

    '타코야만'는 타업체에 비해 문어의 크기가 남다르며 산지에서 바로 받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한 문어를 넣은 타코야끼를 맛볼 수 있다. 메뉴로는 오리지널 소스 타코야끼, 데리야끼소스 타코야끼, 강정소스 타코야끼 등이 있다. 이외에도 모든 메뉴가 무엇하나 빠짐없이 일품이라 이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에 속한다. 

    '타코야만'의 사장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해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다. 최근 코로나 19 방역에도 철저하며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관련하여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친구들과 만남, 데이트, 그리고 남다른 크기의 문어가 들어간 타코야끼가 먹고 싶다면 '타코야만'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7로3 122호 
    운영시간 : 매일 16:00~23:59 매월 2, 4주 일요일 휴무 
    예약문의 : 051-727-4858
  • 글쓴날 : [21-10-26 15:43]
    • 이주연 기자[tkmin@dinnerqu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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