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공예의 전성시대이다. 몇년 전부터 공예라는 흐름을 트렌드 시장에서 유의미하게 인지하기 시작했다. 각종 전시회나 공예를 소개하는 공간이 등장하고, 기존 공예가들은 조명하는 동시에 신진 공예가들의 브랜드와 작업을 수면 위로 띄우는 상황이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뉴욕에서 약 15년간 활동한 홍성은 작가님의 개인 브랜드인 '브루클린 모자이크'이다.
'브루클린 모자이크'는 홍성은 작가님이 뉴욕에서 핸드메이드 유리 모자이크 전문 디자인 회사(Allison Eden Studios)에서 11년간 디자이너와 제작자로서 일했던 경험을 가지고 한국에서 시작한 유리 모자이크 아트 스튜디오이다. 욕실, 주방, 수영장, 커머셜 스토어, 실내 또는 실외 등 다양한 공간을 위한 모자이크 디자인뿐 아니라 유리 모자이크를 이용한 간판과 다양한 소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기존의 제한된 디자인과 색상의 타일 제품과는 다르게 미국의 유리 제조회사 Oceanside와 Spectrum의 판 유리를 사용하여 직접 재단하여 제작된다.
'브루클린 모자이크'의 유리는 3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깔과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색상 보존력을 갖고 있다. 물을 전혀 흡수하지 않음으로 얼룩과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며 박테리아에도 매우 강한 편이다. 또한 500도까지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바닥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할 만큼 견고하므로 제품의 미적 감각은 물론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현재 매니아층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루클린 모자이크'는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커스텀이 가능하며 기억에 남을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주문 문의가 많다. 특히 집들이 선물로 많이 찾는다.
'브루클린 모자이크'의 작가님은 뉴욕의 Hunter college와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순수예술 전공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5년간 사운드 작업, 드로잉, 사진, 설치, 비디오 작업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시각 예술가이다. Vermont Studio Center와 Yaddo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The Claire Oliver Gallery, Perry Rubenstein, Soho Arthouse, Asheville Video Art Festival 등을 포함한 다수의 전시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작품은 NBC Artlog와 Art Slant에서 방송/출판되기도 했으며 Salon Ciel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화려한 경력과 이력을 가진 작가님으로 믿고 주문할 수 있다.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브루클린 모자이크' 사이트에 방문하여 구경해보는 건 어떨까.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40, 현대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 2차 A동 A330호
사이트 : https://smartstore.naver.com/brooklynmosa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