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국 곳곳의 이색카페나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카페를 탐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카페라는 것이 개인의 기호에 따라 주관적인 면이 강해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에게 좋은 평을 받는 카페가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세계 곳곳을 다녀보아도 대한민국만큼 카페가 많은 나라는 드물다. 그만큼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대한 사랑이 커진 만큼 다양한 이색카페가 큰 인기를 끈다.
그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집사의하루 강남점'은 이용객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고양이 카페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40년 고양이를 키우는 두 자매의 사랑으로 만든 고양이 카페이다.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여 고양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더불어 다양한 고양이들을 접할 수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집사의하루 강남점'은 30여 마리의 유기묘들이 있으며,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입양을 할 수 있다.
'집사의하루 강남점'은 입장료와 음료값을 같이 받고 있으며 커피는 오직 아메리카노만 가능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차와 주스 및 탄산음료가 구비되어있다. 또한 네이버 영수증 리뷰와 다음 리뷰 작성시 고양이 간식을 서비스로 주고 있어 쉽게 고양이들과 친해질 수 있다.
'집사의하루 강남점'의 사장님은 항상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해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여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평소에 고양이를 키우고 싶거나 관심이 많은 분은 '집사의하루 강남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3-3 3층
예약문의 : 0507-1417-7999
운영시간 : 평일 12:00~22:00 주말 및 공휴일 11: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