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을 다녀보아도 대한민국만큼 카페가 많은 나라는 없다. 그만큼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대한 사랑이 커진 만큼 좋은 퀄리티의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카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앵글드'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내공 있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기로 유명하다.
이곳은 대표님 부부 두 분이서 운영 중인 곳으로 무엇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앵글드'의 브랜드 의미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Angled Toward You”라는 의미로, 모든 정성이 고객 모든 분에게 향해있다는 뜻이다.
두 번째 의미는 Angled의 사전적 의미는 “모나다, 치우쳐져 있다”라는 뜻이다. 음료와 베이킹을 함에 있어 원가절감이나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제조 방법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대표님의 신념이 돋보인다.
여자 대표님은 프랑스 요리 제과제빵 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출신 파티쉐다. 다년간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페이스트리, 케이크, 샌드위치, 구운 과자, 마카롱 등 순수 블랑제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제과, 제빵을 최고 수준의 퀄리티로 내공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남자 대표님은 국제바리스타(GCS Level 2)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엄선된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하여 음료를 제공한다. 아무리 바빠도 원칙을 지키는 대표님의 고집으로 항상 맛이 일정하며 향과 맛 모두 풍부하여 황홀한 커피의 맛을 선사하여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핸드드립 커피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고객님들과의 소통을 반영하고 다양한 드리퍼를 사용하여 항상 새로운 맛을 제공한다.
'앵글드'의 대표님들은 위생을 중요시하여 청정 지역을 유지한다. 제품의 위생 관리는 물론 여러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 매일 새로 생산된 제품만 판매하며 남는 제품은 전량 폐기하거나 지인 및 주변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착한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앵글드'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여 주차 문제가 전혀 없으며 가게 앞 도로 갓길에 잠시 정차하여 테이크 아웃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모임 등 '앵글드'에서 고급스러운 베이커리와 향 좋은 음료 모두 함께 하는 건 어떨까.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동 904 103동 상가 101호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수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 070-4113-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