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덥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 때문인지 실내 활동을 찾게 되는 계절이 아닐까 싶다. VR 체험, 실내 아케이드, 북카페 등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지만, 요즘 유행은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예 원데이 클래스인 듯싶다.
이번에 소개해 볼 업체는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베리머치'다.
'베리머치'는 타 공방과 비교 불가한 대표님만의 노하우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이곳은 지친 일상과 눈치 보이는 사회 속에서 개인적인 힐링 공간이 되는 공방으로 80여 가지의 다양한 향을 레이어드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기를 만들 수 있는 공방으로 유명하다.
또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아늑한 공간에서 캔들을 만들 수 있는 매장이며, 트렌디한 원데이클래스 공방이다. 더불어 조향사가 자신만의 하나뿐인 향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잡아주는 공방으로 믿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와 함께 캔들, 디퓨저, 인센스스틱 및 소품 등을 판매해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하기도 좋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취미로도 좋으며 커플들의 이색데이트로도 즐기기 좋은 곳이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키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해보아도 좋은 곳이다.
주소 : 서울 중구 신당동 432-2310
예약문의 : 010-3121-3579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