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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2가에 있는 미술 공방 '아뜰리에그날'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생긴 여가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취미 활동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미술부터 각종 공예까지 다양한 분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해줄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2가에 위치한 성북구 성인 취미 미술 원데이클래스 '아뜰리에그날'이다. 이곳은 위치가 앞쪽으로는 번화가, 뒷쪽으로는 주택가라서 집중이 잘되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 클래스에 집중하기 좋다.
실제로 정규 회원님들도 대로변에 있는 화실은 대부분 차소리와 사람소리 때문에 시끄러운데 '아뜰리에그날' 화실은 번화가에 가까운데도 화실 자체는 조용해서 놀랍다고 좋아한다.

'아뜰리에그날'은 공방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커플들뿐만 아니라 혼자 방문하는 손님, 친구, 모녀, 가족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친절하고 실력 있는 대표님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으며, 유화뿐만 아니라, 수체화, 드로잉, 크로키, 캐리커쳐 다양한 분야의 미술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다.

'아뜰리에그날' 김보름대표님은 회화과에서 동, 서양화를 두루 배우고 최종적으로 서양화를 전공 졸업 하셨고, 이후 인터넷 쪽으로도 활동하셔서 디자인과 디지털로도 능숙하다고 한다.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고 실무한 김보름 대표님의 '아뜰리에그날'은 미술 장르와 재료에 관계없이 내가 하고자 하는 미술을 배울 수 있다.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어 1:1 맞춤 수업이 가능하고, 어렵게만 생각이 들었던 미술이 쉽고 편하게 느껴지게 한다. 또한 현재 미술은 심리치료 프로그램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그중 미술치료는 그림을 그리고 대화하며 과중된 현실 스트레스(학업, 업무, 일상 등)풀고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아뜰리에그날'의 공간은 직장인들의 지친 일상에서 다양한 클래스를 통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 소독제를 갖춰 놓았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업체이다.

소규모 화실이라 동네 친구, 이웃 친구,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좋으며 색다른 추억으로 '아뜰리에그날'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2가 306
예약문의 : 010-8803-9949
이용 시간 : 평일 15:00~21:30 주말 11: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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