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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평가위원 선정 대행…지방정부 평가 부담 줄인다

지방정부 소프트웨어사업 협상계약에 ‘평가위원 선정대행 서비스’ 추가 지원

조달청은 지방정부의 평가위원회 구성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평가위원 선정 대행 서비스를 1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평가위원 선정 대행 서비스는 평가위원 구성 등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평가위원회 구성을 대행해 주고, 나라장터 평가시스템을 통해 평가를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선정 대행 서비스는 현재 1억원 미만 협상계약에 한해 지원하고 있지만 앞으로 수요기관의 조달 자율성 확대로 자체 평가를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방정부가 집행하는 모든 소프트웨어사업 협상계약에 대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정부는 앞으로 대행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업무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지역 내 평가위원과 업체 간 유착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및 평가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지방정부는 조달청 평가위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조달청은 조달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평가위원을 모집하여 1만 명이 넘는 평가위원 풀(pool)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가위원 3중 관리 시스템’을 통해 평가의 모든 과정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있다.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평가를 통해 최적의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평가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조달청은 3중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이 확보된 평가위원들이 지방정부 자체평가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조달 자율화 이후에도 지방정부가 중앙조달에 준하는 조달 서비스의 품질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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