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 1차관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으로「필수노동자 T/F」출범회의를 주재하였다.
동 T/F는 코로나19에 취약한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우리 사회의 유지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필수노동자의 안전확보, 근로여건 개선 등에 대한 세부대책을 확정하고 추가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지난 9.22일 문재인 대통령도 ‘각 부처는 필수노동자를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필수노동자 안전 및 보호 강화 대책」과 향후 T/F 운영방향을 논의하였다.
「필수노동자 안전 및 보호강화 추진대책」은 고용부를 중심으로 마련한 ‘1차적인 대책’이며, 정부는 향후「필수노동자 T/F」를 통해 관계부처간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