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1월 29일 오전 10시 더 룸 탁트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돌봄기술 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수요의 급격한 증가와 돌봄인력 부족 등 당면한 과제에 대응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중앙사회서비스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8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추진할 예정인 스마트 홈/스마트 시설 AX sprint 및 시범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Age-tech 리빙랩 활성화 방안, 제도평가를 활용한 디지털 돌봄 지원 방안 등 AI를 활용한 돌봄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단편적 기기 보급, 분절적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AI/사물인터넷(IoT) 센서와 플랫폼을 결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AI스마트홈’ 사업과 시설 종사자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고 업무를 재설계하기 위한 ‘스마트 사회복지시설’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돌봄 기술이 단순히 연구에 머물지 않고 실제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신규 연구개발(R&D) 기획, 실증 인프라 지원, 현장 보급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이제는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아이디어들이 현장의 돌봄기술과 서비스로 실현되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2026년 상반기 중 복지·돌봄 AI혁신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