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특별한 맛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영월곡'은 정형화된 프랜차이즈 인테리어와는 달리, 주인장이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주당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이곳 '영월곡'의 주류는 모두 4천 원, 음료는 2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국내산 한돈 200g을 9,900원에 제공하며, 도축증명서를 통해 고기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이러한 가격 정책과 철저한 관리 탓에 '영월곡'은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영월곡'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인장의 친절함이다. 사장님이 직접 매장에 상주하며 손님들을 맞이하고,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한다. 이러한 진심 어린 서비스는 단골손님들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영월곡'은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고기와 김치를 제외한 모든 야채는 주인장이 직접 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다. 특히 다양한 쌈 종류를 포함한 신선한 야채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하게 하며,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영월곡'은 주당들을 위한 진정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인장의 정성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월곡'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영월곡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고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매장 위치 : 서울 성북구 종암로32길 15, 1층 1호
영업 시간 : 17:00~24:00
문의 번호 : 0507-1476-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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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7-12 16:1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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