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의 한 소절이다. 우리는 흔히 와인(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여 사용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와인과 포도주는 완벽히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더블유'를 소개한다.
매장에 배치되어 있는 스피커만 해도 억대의 고가 제품이어서 귀가 즐거운 음악을 모든 장르로 감상이 가능하다. 심지어 LP 플레이어도 배치, LP 명반도 300장 정도 보유하고 있다.
현대미술 거장들의 그림이 매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귀뿐만 아니라 눈까지 황홀한 감상이 가능하다.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화장실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화장실에서조차 유명 작가의 그림 감상이 가능하다.
3전반적으로 품격 있는 분위기, 응대 속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날, 아니면 일상에서 지칠 때 방문하게 되면 큰 힐링이 될 것이다.
매장 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6
운영 시간 : 매일 18:30~01:00
문의 번호 : 010-432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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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3-28 11:0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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