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회라고 한다면 생선회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로 회는 일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회는 일본만의 요리가 아니다.
역사 자체는 오히려 한국이 오래되었고 일본식 회 문화가 들어오기 전에도 한국 특유의 회 문화 자체는 계속 유지됐다.
대전 대덕구에 있는 '제일회수산'은 가성비가 좋아 전연령이 모두 즐겨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50년 경력이 담긴 사장의 노하우로 기계로 써는 게 아닌 직접 생선을 잡아 회를 뜨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산지에 방문해 공수해 오는 곳이며, 별미인 매운탕은 못 먹고 죽으면 죽어서도 한이될 정도로 맛있는 매운탕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단돈 1만원에 밥 라면사리는 무료로 제공되며, 4인이 방문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인심이 넉넉하다.
회에 곁들여 먹는 소스는 수제로 만들어 회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고, 빠질 수 없는 주류 메뉴인 소주,맥주는 2천 원에 판매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위생과 청결은 기본이고, 친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회,세꼬시를 간장과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었을 때 느껴지는 단맛,향,쫄깃함이 명품인 맛집 '제일회수산' 추천한다.
매장 위치 : 대전 대덕구 송촌동 455-10
문의 번호 : 042-627-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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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3-27 10:5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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