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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돼지고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집 "쌈패 부사점"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다. 

고기를 한입 무는 순간 터져 나오는 육즙은 일하느라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기에 최적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피로를 풀어줄 고기 맛집, 대전 중구에 있는 '쌈패 부사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원조 쌈채소와 대패집이며, 쌈채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점이 이 곳의 포인트이다.

차돌박이 또한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소고기 뿐 아니라 돼지고기, 오리고기도 같이 판매하며, 최고급 고기만 취급한다.

소고기 대패는 갈빗살 옆에 있는 부분, 얼마 있지 않은 '진갈비살'을 사용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대패삼겹살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최고급 고기만 사용한다는 점이 이곳과 다른 매장과의 차별점이다.

진갈비살은 6, 7, 8번 갈비짝에서 갈비뼈 위쪽으로 떼어낸, 살만 구분한 것으로 '꽃갈비살'로도 불리는 고기를 일컫는데, 마블링이 좋아 훌륭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12가지 특수 유기농 쌈야채와 만두, 소세지, 버섯 과 대파 김치 등 고기를 즐기는 재미를 배가시켜줄 다양한 반찬을 제공한다.

가게 뒤에 주차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편한 접근성도 가지고 있다.

친구들과 만남이나 각종 모임 등의 식사는 '삼패 부사점' 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매장 위치 : 대전 중구 부사동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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