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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 개최

청양 고추·구기자 특구,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고흥 유자석류 특구 등 지역뉴딜을 선도하는 12개 지방자치단체 수상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3일 케이(K)-마스마켓 행사장에서 가차삽시다 티브이(TV) 생중계로, 2020년 우수 지역특구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특화자원의 세계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과가 우수한 12개 지방자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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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12개 우수 지역특구는 전국 평가대상 190개 특구를 대상으로 2019년 운영성과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청양 고추·구기자 특구’와 우수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고흥 유자·석류 특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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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지역특구 12개 지자체에는 대통령상 등 상장과 함께 총 9억 5,000만원의 포상금이 지원되며, 지역특구발전 업무 유공자 14명에 대해서는 표창장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삼청동, 케이(K)-마스 행사(2020.12.19~12.27)와 연계해 온라인 시상식 뿐만 아니라 우수특구 제품 홍보·판매를 위한 ‘지역특구관’ 운영 · ‘라이브커머스’ 방송 과 우수특구 성과교류 토크 등 디지털화 공개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중기부 변태섭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지역균형 뉴딜이 풀뿌리 경제에 정착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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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 12곳에서 탄생한 성공의 씨앗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중기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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