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오후 19시 44분 경에 제주항 북서 약 1.4해리에서 발생한 제주시 어선 ‘32명민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해경, 해군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인명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과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고, 또한, “선원 명부를 신속히 파악하여 가족들에게 알리고 현장 방문 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현재, 해경과 제주시 등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인명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
이전기사 :상생발전 위한 향후 20년간 수도권 관리방향 제시
다음기사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 ‘안평’ ‘알찬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