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라탕은 인지도가 별로 없었지만 2010년대 들어 중국인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음식점들이 늘어나며 점점 한국인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7년 이후 마라탕의 얼얼한 매운맛이 1~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주요 번화가에 여러 마라탕 식당이 생겨나고,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3대 음식(프랜차이즈 떡볶이, 마라탕, 뚱카롱)으로 인기를 끌어 마라 라면, 마라 치킨, 마라 떡볶이, 마라 닭발, 마라 부대찌개 등의 마라 맛을 강조한 가공식품이 출시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었다.
여러 마라탕 맛집들 또한 나온 가운데,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 라화방마라탕본점'은 타 매장과는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이 곳은 연신내에서 첫번째로 생긴 마라탕 1호점으로 현지인분이 직접 요리를 하셔서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신내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려 접근성이 좋아 언제든 쉽게 찾아 방문할 수 있고 신선한 재료들만을 사용하셔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방역과 소독이 철저히 되고 있는 매장이기에 믿고 먹을 수 있다.
마라의 뜨거운 맛으로 오늘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라화방마라탕본점'을 찾아보길 매우 추천한다.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431-9
영업시간: 매일 10:30~23:30
예약문의: 02-356-9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