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국 곳곳의 이색카페나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카페를 탐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카페라는 것이 개인의 기호에 따라 주관적인 면이 강해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카페가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세계 곳곳을 다녀보아도 대한민국 만큼 카페가 많은 나라는 드물다.
그 중 구움과자를 주력으로 밀고 있는 카페 ‘로흐’를 소개한다.
로흐의 시그니쳐 메뉴는 피낭시에이다. 피낭시에 는 프랑스 디저트 중 구움과자에 속하고 금융가를 뜻하는 프랑스어인데 이 과자가 금괴모양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불리고 있다.
또한 로흐에서는 프랑스 Elle&vire 고메버터를 이용해 만들고 있어서 풍미가 정말 좋아 이 일대를 대표하는 구움과자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로흐의 뜻은 프랑스어로 금 , 금빛, 금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피낭시에가 시그니처메뉴인 만큼 가게이름과도 연관이있다.
로흐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구움과자를 만들고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감각뿐만 아니라 편안함 까지 갖추고있다. 구움과자와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와 포트넘 앤 메이슨 티도 준비되어있으니 함께 페어링해서 즐겨보는걸 추천한다.
'로흐'의 모든 제품은 맛도 맛이지만 패키지가 워낙 예뻐서 각 시즌 이벤트에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한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일하며 방역소독을 철저하게 하는 매장이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손님들을 위해 배민, 쿠팡이츠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기타 예약문의는 아래에 기재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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