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의미의 와인은 과실이나 꽃 혹은 약초를 발효시켜서 만든 알코올성 음료를 총칭하는 말이지만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의미로는 포도의 즙을 발효시켜 만드는 알코올성의 양조주이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 때부터 이미 그들의 식탁에는 와인이 올려져 있었으며 그 시절부터도 이미 와인은 음식을 조리하는 조미료의 역할로 사용하였다. 지금의 서양 음식의 문화의 그 기본 뿌리가 이곳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이 엄청난 역사가 있는 와인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강남에서 만나볼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에뚜아르'를 소개한다. 이곳 '에뚜아르'는 매우 프라이빗한 와인바로 유명하다. 그러기에 연예인과 스타는 물론 많은 유명인도 이용하는 고급 와인바이다.
'에뚜아르' 는 프랑스어로 '별' 을 뜻한다. 밤하늘의 별을 잔에 담아 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에뚜아르'는 일반적인 와인바와 비교 시 그 고급스러움이 매우 뛰어나다. 인테리어는 물론 분위기 역시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별이 담긴 잔이라는 감성이 매우 잘 어울리는 곳이다.
이곳은 입을 즐겁게 하다라는 뜻의 “아뮤즈 부쉐” 핑거푸드들로만 구성된 8종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섬세하고 화려한 플레이팅, 해산물부터 한우++ 등심 다채로운 재료,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8가지 아뮤즈 부쉐들 하나하나 모두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만나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메뉴들이다. 또한, 이러한 메뉴들을 명문 요리학교 CIA, 뉴욕, 파리 미슐랭 스타 출신인 용선진 셰프, 이진서 셰프가 책임을 맡아 그 맛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샴페인을 포함한 유럽 와인들을 중점으로 엄선한 120종의 와인 리스트들은 프랑스 부르고뉴 , 보르도에서 견문하고 국내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오랜 시간 경험을 쌓은 전문 소믈리에들이 선택한 리스트로 구성되어있다.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잊지못할 추억이 필요하다면 이곳 '에뚜아르' 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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