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커피 칸타타 중에는 '천 번의 키스보다 사랑스럽고 머스캣 와인보다 부드러운 커피' 라는 구절이 있다. 또한, 18세기 프랑스의 정치인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는 커피를 '악마처럼 까맣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처럼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커피는 시대와 사회적 위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료이다. 서기 500년경부터도 인간은 커피를 마셔왔는데, 2022년인 현대에 들어서도 커피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러한 커피를 더욱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카페 '964커피&너만보여크루아상' 를 소개하려 한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964커피&너만보여크루아상' 은 직접 만드는 높은 퀄리티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연 커피이다.

전용 로스팅 랩실을 갖추어 생두 특성에 맞는 이곳만의 프로파일 로스팅으로 더욱 신선하고 품질이 뛰어난 '964커피&너만보여크루아상' 의 커피는 이미 그 맛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경우는 그 깔끔함이 더욱 극대화되어 디저트와 함께 할 때 그 조화로움이 더욱 빛이 난다. 여기에 빵과 디저트 역시 당일 생산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당일 소진되지 않으면 전량 폐기 처리를 하고 있어 디저트에 있어서도 진심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964커피&너만보여크루아상'은 1호선 회기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지하 주차장까지도 준비되어 있기에 방문이 편리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하루 시작을 커피와 함께하는 현대인들에게 '964커피&너만보여크루아상'만의 특별한 커피를 만나보길 추천한다.

주소: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66-6

운영시간: 08:00~22:00

예약문의: 02-6325-0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