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중국 쓰촨을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은 뜨겁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 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오늘은 이러한 마라탕을 탄탄한 기본기로 맛있게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중식당을 소개한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있는 '취향마라 마곡점' 이다.
이곳 '취향마라 마곡점' 은 가장 기본적인 맛에 집중하는 곳으로 그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마라탕은 물론이며 특히 꿔바로우와 같은 경우는 중국 현지 셰프가 직접 세 번 이상을 튀겨내어 그 바삭함과 쫄깃함이 여타 다른 꿔바로우와는 비교를 거부한다.
그 외에도 마라샹궈나 새우계란볶음밥과 같이 대중적이고 잘 알려진 메뉴부터 토마토계란볶음 까지 특색있는 메뉴까지 모두 취급하기에 취향에 맞춰 식사하기에 좋다. 여기에 셀프로 직접 제조해 먹을 수 있는 소스바가 있기에 더욱더 맞춤형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1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혼밥을 위해 방문을 하기에도 좋으며 깔끔한 내부인테리어로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식사를 위해 식자재는 물론 매장 내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기분 좋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이곳 '취향마라 마곡점'. 오늘은 이곳 '취향마라 마곡점'에서 기본에 충실한 맛과 기분 좋은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06 1층 116호
운영시간: 10:30~22:20
예약문의: 02-6952-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