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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에서 가장 저렴한 수수료의 배달대행 업체 "만나플러스 서면총판점"

지금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사람마다 각자가 중요시 생각하고 느끼는 바가 다르기에 대답은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지금 대 배달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는 결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출퇴근 길 혹은 편의점을 가는 길, 식당을 가는 길, 카페를 가는 길 등 목적지는 달라고 항상 어디론 가를 향해 길을 걷는다. 그리고 어느 행선지를 향하던 마주치는 수많은 배달대행 오토바이들이 있다. 때로는 위협적이게 등장하기도 하기에 다소 부정적으로 이들을 바라보는 사람도 많지만, 야심한 새벽에 배달 봉투에 담겨 내 집 앞에 놓인 영롱한 치킨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감사해야 할 존재들이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는 이 치킨 한 봉투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착한 배달대행업체 "만나플러스 서면총판점"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수도 없이 많은 배달대행업체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배달기사를 대하는 처우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곳은 필수적으로 산재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추운 겨울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아가며 배달을 가는 기사들을 위해 사무실 내 식사와 커피, 음료 등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휴게실 또한 신경 써서 운영 중이다. 첫 달 근무 시에는 유류비까지 지원하고 있고 수수료 면제와도 같은 혜택이 있기에 초보 배달기사라도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부산 서면 내에서 가장 적은 수수료를 자랑하기에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찾는 이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으며, 1:1로 전담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배달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보니 초보 기사들에게는 더욱 큰 힘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참으로 풍족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제든지 이 배달 서비스 덕에 먹고 싶은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일반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는 슬픔들이 있다. 등록금이 부족한 대학생, 취직난에 시달리는 젊은이, 직장을 잃은 우리들의 아버지, 그리고 코로나등 여러 외부적 요인들로 사업장을 포기해야만 했던 사장님.. 이들은 오늘도 생계를 위해 또한 목표를 위해 배달 음식을 품고 손님들의 집 문을 두들긴다. 

이러한 간절함을 진심으로 이해하여 언제나 내 아들처럼, 내 동생처럼, 내 아버지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배달 대행업체 '만나플러스 서면총판점'에 대한 소개를 해보았으며 이만 기사를 마무리한다.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74, 3층 329호(전포동, 서면대우디오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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