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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tvN '작은 아씨들' 출연 확정!

미술관 관장 원상아 캐릭터로 시청자 만나!엄지원,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와 호흡, 믿고 보는 여배우들의 특급만남 성사!

배우 엄지원이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정서경 극본, 김희원 연출/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빈센조’, ‘왕이 된 남자’의 김희원 감독과,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엄지원은 극 중 장군의 딸이자 정치가의 아내, 미술관 관장 ‘원상아’로 분한다. 상아의 딸 효린이 오인혜(박지후)와 얽히면서 세 자매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에 합류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엄지원.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초산을 겪는 커리어 우먼 ‘오현진’ 캐릭터를 100% 생활 밀착형 연기로 완성해내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이후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는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 캐릭터를 맡아 호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미스터리는 물론 휴먼, 드라마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과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엄지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오는 2022년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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